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바이어스 그렉슨 (문단 편집) == 여담 == 오른손에 항상 [[피쉬 앤 칩스]]를 들고 있다. 처음 등장할 때부터 들고 있었고, 그 뒤로도 계속 갖고 다닌다.--그리고 손을 살짝만 흔들면 먹었던 부분이 재생된다--[* 모션을 위한 게임적 허용이지만 종종 무한 튀김, 튀김 복사, 예수(...) 등 여러 말이 나온다.] 2편에 와서는 이 피쉬 앤 칩스와 관련된 주변인들의 개그성 발언 및 선택지도 많아진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개그성 요소로만 쓰일 것 같았던 튀김은 [[나루호도 류노스케의 각오|마지막 재판]]에서 의문을 밝히는 첫 단추의 역할을 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건에서 수사를 담당하는 형사라는 것과 녹색 코트를 입고 있는 점에서 [[이토노코기리 케이스케|이토노코 형사]]와 유사한 포지션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캐릭터성은 여러므로 정 반대인데, 일단 각진 외모에 떡대인 이토노코 형사와 달리 그렉슨은 전반적으로 둥글둥글한 얼굴을 하고 있으며 체격이 부각되지 않는다. 성격 또한 열혈스러운 이토노코와는 거리가 먼 편이고, 여러므로 안습한 취급인 이토노코와 달리 이쪽은 [[하트 볼텍스|볼텍스 수석판사]]의 신임을 받고 있는데다가 야드 내에서의 위상도 매우 높다. 얼굴을 보면 턱과 목이 구분되지 않는다. 그래서 이를 두고 감자튀김처럼 생겼다는 말도 나온다. 모델링은 물론 작중 그렉슨이 찍혀있는 사진에도 해당하는데, 유일한 예외는 마지막 법정에서 증거사진으로 제출되는, 시신이 찍한 사진이다. 4화 [[뒤틀린 남자와 마지막 인사]]에서 그렉슨의 죽음은 수많은 유저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일단 포지션 자체가 본작의 [[이토노코기리 케이스케]]나 [[호우즈키 아카네]] 이였기 때문에 다소 고생은 할지언정 설마 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될거라곤 예상 못한 사람들이 많았다. 혹시나 죽은 척 위장했다가 알고보니 살아있어서 중요한 순간에 뿅하고 나타나 결정적인 증언을 날리지 않을까 헛물켰던 유저들도 많았다. 바로 [[나와 안개 낀 밤의 회상|전전 화]]에서 [[윌리엄 페텐시|죽은 줄 알았던 인물]]이 벌떡 일어난 적도 있고. 해당 에피소드에서 '뒤틀린 남자'는 휴 분으로 변장한 채 살아갔던 [[에브리데이 미테르몽]], '마지막 인사'는 그렉슨을 의미했던 것.[* 다만 영어 제목이 Twisted Karma인 걸 보면 복수에 눈이 멀은 아소기도 포함해서 중의적으로 표현한 것인 수도 있다.] 엔딩 스탭롤에서는 이미 고인이 되었지만 특이하게도 죽기 전의 회상으로 나온다. 이번 사신으로서의 임무를 마지막으로 지나와 함께 원래 예정되있던 파리 경찰로 직을 옮길 것이며 자신의 '형사혼'을 이어받을 인재로 지나를 지목하는 모습을 보인다.[* 시리즈 초반부에서는 홈즈의 부탁으로 지나를 받아들였다면 후반부에서는 자신이 세운 기준에 부합하고 자신과 같은 과오를 저지르지 않을 인물로서 지나가 적합하다고 여기게 되었기에 지나를 자신의 후계자로 인정하게 되었던 듯하다. 게다가 그렉슨에게 격려받고 런던의 미래를 밝히려는 지나의 학구열 또한 무시할 수도 없기도 하고.] 하필 그렉슨에게 고마움을 표시하지 못하고 떠나보낸 것을 아쉬워하는 지나 다음으로 등장하여 많은 유저들에게 눈물샘을 자극한 명장면. 여담이지만 여권번호가 ACD0522인데 이는 [[아서 코난 도일]]의 이니셜 + 코난 도일의 생일 5월 22일에서 따온 듯하다. [[틴피라 형제]]에 따르면, 오래 전 생이별한 맏형 우제 틴피라와 외모가 닮았다고 한다.--1-5 에피소드에서 틴피라 형제와 세트 취급 당하거나, 우제 그렉슨이라고 놀림 받기도 한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토비아스 그렉슨, version=3)] [[분류:대역전재판 시리즈/등장인물]][[분류:형사(역전재판 시리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